취업

[고급] 이직을 하시려는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by ZEROMINI


Posted on Feb. 3, 2023, 6:57 a.m.



이직을 하시려는 분들은 우선 큰산을 넘었을것입니다. 그 큰산을 넘었는데도 더 높은산을 위해서 나아가려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무조건 비슷한 연봉, 비슷한 환경으로 가셔서는 안되며, 좀더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높은 연봉을 받을수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하셔야합니다.

이것은 불멸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첫 회사의 연봉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가시려는 분들은 보통 전직장 연봉 베이스로 갑니다.

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가시려는 분들은 전직장 연봉 관계 없이 기본 연봉 테이블로 산정합니다.

호봉도 같은 공공기관이 아니면 내부 규정에 따라 일부분만 인정이 됩니다.

고로, 이직을 하시려는 분들은 두가지만 기억 하시면됩니다.

지금 회사가 좋지 않더라도 회사일을 뿌리치고 이직만 매달리지말고, 두마리의 토끼를 잡자 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한가지는 본인이 주어진사항에서 회사일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값진 경험들을 얻어나가는것입니다.

단순하게 시키는 업무만 수행한다면 과거에 처음 회사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던것처럼 '아 난 왜 한게없지?' 라고 생각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될것입니다.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본인을 증명해난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마지막 한가지는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를 하셔야한다는 점입니다. 취업준비생분들과 달리 주어진 시간이 많이 없기때문에 집중력있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셔야합니다.

이직 하시는 분들은 보통 공공기관 기준으로 면접에서 많이 떨어지시지는 않으나,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직무에 대해서 아직도 명확하게 파악하고있지 않음 케이스)

필기전형에서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기전형은 모든 시간에 공부를 하고있는 취업준비생분들과 맞서 싸워야합니다.

회사업무는 회사업무, 최대한 회식자리는 가시지 마시고 미래를 위해 준비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처음 빠지는것이 어렵지 두세번 빠지면 쉽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신입으로 입사를 하고, 최소 1년정도는 근무를 해야 나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한번 사이클을 돌았기때문에(업무 흐름) 본인이 맡은 직무에 대해서나 어떤 형태로서나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는지에대해서 파악이 된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3년 미만 근무자의 경우 회사측에서도 '신입직원'으로 판단을 합니다. 고로, 3년 미만이신분들은 신입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또한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누누히 말씀드렸던것처럼 '버틸만 하다' 라고 하면 적성에 맞는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버티는 상황속에서 다른것들이 부족하다 싶으면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본인의 역량을 키워나가면됩니다.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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